넘치는 에너지로 2층 전환교육지원팀 복도를 힘차게 누비는, 마치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듯 지치지 않는 그, 우리 센터 전환교육지원팀의 에너자이저 김승균씨를 소개하려합니다.

그의 에너지는 온 센터에 전해집니다.

꾸준한 체육활동을 통한 탄탄한 하체에서 나오는 탄력은 승균씨를 용수철처럼 튀어오르게 하기에 충분하였고, 그 힘으로 센터를 누비며 듣기 좋은 울림의 목소리를 퍼뜨리고 다닙니다.

여러 방면에서 재능이 빛나는 승균씨는 특히 체육활동에 특출난 재능을 보입니다.

승균씨가 인라인스케이트와 보호장구를 착용한 모습은 전장에 나가는 위풍당당한 장군의 모습과 흡사한데,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승균씨만의 특유의 억양으로 천천히 한 글자, 한 글자 말을 할 때는 지나가던 누구라도 귀기울이게 만들고, 멈추어 서서 승균씨에게 관심과 애정의 눈빛을 선물하게 됩니다.

우리 전환교육지원팀은 승균씨의 에너지를 보며 힘을 얻고, 에너지를 받아 움직입니다.

승균씨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인하여 우리는 지치지 않고 그를 사랑할 것입니다.

함께 뛰고, 함께 웃는 가족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겠습니다.

매일 해주는 말이지만, 또 한번 사랑합니다 승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