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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서발평버스가 지난 월요일부터 셔틀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고 계신가요?

아직 버스를 꾸미지 못한 상태라 좀 밋밋한 느낌이 있는데요.

이런 아쉬움은 저만 갖고 있던게 아니었나 봅니다.

직업교육2반 윤혜민씨께서 버스를 꾸미는데 멋진 아이디어를 담은 그림을 직접 그려서 저에게 전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서발평버스에 커튼도 달고, TV도 달고, 랩핑도 해서 더 멋진 버스로의 업그레이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서발평버스는 이용자분들과 가족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센터이용을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혜민씨 멋진 그림과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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