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물든 가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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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10-24 13:35 조회 1,653회 댓글 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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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윗글을 읽으면서 어쩌면 제 마음과 이렇게까지 똑같을까! 싶었습니다. 저도 다시는 제 아들을 다른곳에 맡기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센터장님 설명회 때 부모님들께 외치듯 하신 말씀 감동이었습니다. 한 달도 못가서 끝내더라도 믿어보고 싶었습니다. 3년이 넘은 지금도 감동중입니다. 누군가의 표현을 빌면 "와! 뭐 그런데가 있냐!!!" 입니다.
센터장님과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제 아들을 더 사랑하고 믿어줄 수 있는 엄마로 살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