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프로그램 '문턱너머 예술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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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민 작성일 24-01-16 11:14 조회 1,078회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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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6oksHagBKQ?si=Anq_fqfEBym4LC0q
2023년
인천서구문화재단과 세상에 닿다 협동조합과 우리 센터가 함께 진행한 문턱너머 예술나들이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턱을 넘어라'가 아니라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재단 식구들과 함께 문턱을 넘는 데 좀 손잡아 주고 문턱을 좀 낮춰주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면 이 센터를 이용하는 당사자분들 포함하여 지역사회 성인 발달장애인분들이 다양한 지역사회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수업 시작하는 날 하지 않겠다고 했던 분들도 계셨었는데 이프로그램에 점차 참여하면서 먼저 이프로그램, '문턱너머 예술나들이'라는 프로그램명을 이야기하면서 저보다도 먼저가서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한분 한분 다 표정이 밝아지시고 낯선 감이 없어졌다는 거 눈과 마음이 통했다. 눈을 보면서 마음이 통했다는 거, 부담없이 손을 잡고 활동으로 이끌 수 있었다는 것들이 참 좋았어요."
"다양한 그런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아요. 진행하는 동안에 좀 이용자분들이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활기찬 모습도 많이 보여주시고 이용자분들에게도 좀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말 이런 좋은 예술 프로그램들이 꾸준히 다양하게 정말 많이 개발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턱너머 예술나들이 최고!"
" 재밌는거 있어요. 도토리 그림 그린거"
"행복했어요"
"선생님들 다음 시간에 또 보고 싶어요"
"저희 센터의 특성상 지역사회에서 배제되고 소외된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센터에서
저희의 삶과 일상은 저들의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행복의 꼭지에 '문턱너머 예술나들이'가 한 꼭지를 했습니다. 그 한 꼭지가 너무 고맙습니다.
그 시간, 그 노력, 또 훌륭하신 강사님들이 손잡아주고 눈 마주쳐 주시고 부대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역할, 모습으로 참여했던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미소를 선물했던 프로그램!
'문턱너머 예술나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024년도 우리가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나가 보겠습니다.